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유머/소련/정치와 행정 (문단 편집) === 확신 === >소련 어부들이 험악한 [[캄차카 반도]] 바다에 나갔다가 조난을 당했다. 구조신호는 타전했지만, 구명정에 탄 어부들은 구조선이 올 것 같지 않아서 불안에 떨고 있었다. > >그러나 무전사만은 구조선이 틀림없이 올 거라고 느긋한 표정을 짓고 있다. 그는 SOS를 발신 할 때마다 "'''우리 당의 [[니키타 흐루쇼프|제1서기]]는 악질 중의 악질'''"이라는 말을 덧붙였던 것이다. ※ 비슷한 이야기로 시대는 [[러시아 제국]]으로 바뀌기도 한다. 한 겨울에 빙판을 걷던 사내가 얼음이 깨져 물 속에 빠지자 지나가던 군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무시하는 군인들. 그러자 사내는 기지를 발휘해 "빌어처먹을 [[니콜라이 2세|짜르]] 새끼!!"라고 욕하자, 생까던 군인들이 [[딥빡|분기탱천]]해서 사내를 체포하기 위해 그를 손수 물 속에서 꺼내어 준다는 이야기. ※ 자본주의 상황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. 부부가 조난당했는데 아내는 [[신용카드]]를 연체해서 이자가 엄청날 것 같다고 새파랗게 질렸다. 그러자 남편은 '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우리를 찾아올테니 안심하라'라고 아내를 달랜다. 가끔 [[저작권]], 2차 창작 등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 [[월트 디즈니]]나 [[JASRAC]]에 관한 개그가 되기도 한다. 조난된 상황에서 SOS신호 대신 미키마우스를 그렸더니 잡으러 온다는 식. ※ 실제 사례 중 이와 비슷한 일도 있었다. 소련 당국에서 사람이 절대 살 수 없을 것 같은 [[시베리아]]의 황무지를 [[비행기]]로 측량하던 중, 외부와 고립된 미등록 마을이 발견되자 군대를 동원해서 새로 길을 만든 다음 마을 주민 전원을 체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